자신감에 찬 공약... 그러나 결과는 한화의 승리
그 뒤 이어지는 10선에서
처절하게 10대 2로 패배하게 된다
오늘 할 요리는 감바스 데 알 하이요
올리브 오일에 마늘과 페퍼론치노, 그리고 새우를 볶아 만든 요리로 마늘과 올리브, 새우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근데 나무위키에서 본적이 있다, 밀웜은 씹으면 새우맛이 난다는 글을.
그렇다면 새우 대신 밀웜으로 만들면 비슷한 맛이 나지 않을까? 라는 발상에서 벌칙을 이 요리로 수행하게 되었다.
먼저 마늘을 썰어준다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투하
페페론치노까지 넣어준다
그리고 대망의 개봉식
으아악
일단 저 톱밥이랑 같이 먹을 수는 없으니 톱밥을 걷어내야한다
그전에 한입 먹어봤다
고소한 맛이 나긴나는데 맛이 있는지 모르겠다
10분걸림
이제 잘 볶아주면 된다
자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사실 벌레먹방보다 파워진순이 훨씬 고통스러웠어
아무튼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