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 다이브를 밀고 있는 입장에서는

대전중에 이걸 단독으로 시전했을 때

뒤이은 추가 콤보가 최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만약 이게 상대의 앞구르기 같은 걸

캐치하는 식으로 아주 근접한 위치에서

잡아냈다면.... 








이런 식으로 2B로 건져올리면서 콤보를

넣어주면 된다  하지만 이게 약간이라도 

멀어진다면? 






이런 식으로 JB를 헛치는 등 공중 콤보 파츠가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기껏 맞춰놓고

이렇게 놓쳐버리면 너무 아쉽겠지?  그렇기 때문에

상대와 좀 떨어진 상태에서 맞췄을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고 





헬릭스 다이버가 맞는 순간부터 MS 버튼을

축적한 상태에서 대시 4S로 건져올리고 

무색 벽파로 띄워올리면 된다  



참고로 6S 1타 점캔을 한다해도 공중 공격은

어차피 상대가 강제 뉴트럴 복귀를 하게 되기

때문에 그냥 6S 2~3타 맞춘 후 무색 벽파나

카라콜로 이어주는 게 좋다  



필드 중앙이나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은 

상태라면 저렇게 해줘도 되지만 만약 내가

구석에 몰린 상태에서 저공 헬릭스 다이버

시동이 들어갔다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할까






중간의 2B ~ 6S 1타 ~ 휩쓸기(4MS)가 들어가는 구간에 

2B ~ 6S 1타 ~ (점캔) ~ 저공 헬릭스 다이버(JMS)를 

대신 넣어주면 성립한다 



왜 상대가 벽에 몰렸을 때 혹은 필드 시동이어도

종국에는 벽에 가까워지는 상황일 때와 내가 화면

구석일 때의 파츠가 달라지는지 궁금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보면 구석에 몰린 상대에게 헬릭스 다이버를

사용할 경우 내가 히트백 현상없이 상대와

완전히 밀착해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카라콜(6MS)의 칼 던지기가

맞지 않게 되므로 점캠 헬릭스 다이버를

넣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카라콜 시동 모션

1대 빼면 다른 건 아예 들어가지 않기에

각성기 직전의 짜투리 대미지를 놓치게 된다 

카라콜 경직 중에 크게 얻어맞는 건 기본이고 






이에 반해 휩쓸기는 상대를 띄워놓고 

갈아버리는 와중에 히트백이 발생해서

거리가 벌어지고 여기서 2B ~ 카라콜(6MS)

쓸 때 칼 던지기 판정이 들어가는 거리가

확보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필드 콤보파츠와 구석 콤보 파츠가

달라지게 된다는 이야기



추신. 




보통 흰피를 남긴 상태로 헬릭스 다이버를

적중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어쨌든

흰피만 있다면 아무리 헬릭스 다이버를

중거리에서 맞춰도 뛰어가서 추격할 수

있게 해준다   대미지가 노 컨버전 버전

보다 20 여 정도 더 들어가게 해주는 건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