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적응 못하고 뭐고 그걸 떠나서

공격적으로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그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정립이 안 된 테스트 수준의 완성품이 나왔어


캐릭간 밸런스도 역대급으로 애자고

공용 시스템 성능 차이도 극과 극이고

버그도 어메이징하게 지랄났고

그 와중에 패치는 방향성 못잡고 갈대풀마냥 이리저리 와리가리 치고.


확실한 건 머레이 체제는 철권이란 게임이 뭔지 모르는 듯 함

살다살다 철7이 갓겜이었다 라는 생각을 품게 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