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대학 바로 아래에 취직을 해서 대학생들을 많이 보는데

나는 맨날 ㅈ빠지게 걷던 오르막을 요즘은 킥보드타고 다니더라

그리고 이 동네 운전해보고나니 뭔 깡으로 여기서 킥보드 타는지 궁금해짐

주에 한 번은 사람 칠 것 같은 동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