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철권의 문제점을 갈아엎은 느낌의 혁신이 아니라
문제점은 덮어놓고 다른 방향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었는데 이게 또 새로운 문제를 추가시킨 느낌이라

기존 문제점+신기능의 문제점 둘이 합쳐져서 더 지랄꼬라지가 나버림


그래도 그 뉴비배려 하나는 어느정도 유효타를 친게 사실이긴 한데..

그렇다고 꺼져가는 불씨를 되살릴 정도의 유입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 뉴비들조차 금방 게임에 문제가 있다는게 느껴질정도로 티가 나다보니


철권도 좋아하는데 존나 막막한게 이거 해결은 가능한가

저 밑바닥부터 뜯어고쳐야 될거같은데 얘네가 그걸 해줄까? 다음작은 나올수있나? 

그냥 앞날이 캄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