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막 주황단인 뉴비가 남기는 감상평인거 감안하고 봐주셈


일단 철권7 찍먹했을때에 비해서 확실한건 내가 상대를 잘 몰라도 공격적이게 계속 밀어붙히면 

딜캐같은거 잘 몰라도 이기는 상황이 많이 생김, 상대 캐릭터 많이 공부 안해도 철권7 잠깐 했을때 보다는 할만 한거 같음


반대로 내가 턴을 못잡고 밀리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이 계속 밀쳐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겜 터짐...

상대 날먹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파훼하기 시작해도 

똑같은거 반복하면서 히트대시로 밀어붙히고 때리면 겜하다가 답답해 미칠거 같음...

특히 빅터나 아주세나 드라그노프 만나는날에는 그냥 겜 하기가 싫어짐 딸깍 몇대 맞으면 반피고

익스페시옹 공참니 드체트 연깎 계속 맞으면 정신 진짜 나가버림

홈플러스 우종 어설트 맞으면서 내가 가드해도 밀려서 아무것도 못할때는 더 욕나옴


물론 내가 아직 상대법 공부를 고인물들보다 덜한건 맞지만 가불기처럼 느껴질때가 너무 많아서 한탄해봄...

그래도 아직은 일단 겜 재미있게 하고있는건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