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좆밥 샐러리맨도 익히게 되는 이 스킬이

종종 단체생활이나 조직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그렇게 숙련되어있진 않음

특히 요새는 인플루언서니 뭐니 해서 SNS나 인터넷에서 계속 회자되고 재생산된다는걸 감안하면

애초에 대외적으로 말을 할 때 시비 걸릴만한 빌미를 내주지 않거나

말하고 나서 아차, 싶은건 나중에라도 제대로 사과를 빨리 하는게 좋다고봄

(사실 그런 얘기들은 그냥 친구들끼리 하면 되지 않나 싶긴 함 ㅇㅅㅇ)


사실 말실수가 아니더라도 글러먹은 생각 내지는 타인에게 반감 살 생각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다들 자리 봐가면서 말을 아끼니까 평탄히 살아가고 있는거고..

(뭐 그거로 어그로 끌어서 돈 버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게다가 인플루언서라고 해서 모두에게 사랑만 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과 별개로 인기인이면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을수밖에 없음

작은 실수들도 화약고 터지는것마냥 펑펑 비화되서 터져나가는 시대에

(근데 큰 잘못을 관대하게 작은 실수로 바꿔서 봐주는 일따윈 없지 ㅋㅋ;)


지인들이랑 할법한 얘기, 술자리에서나 할법한 얘기는 SNS나 온라인상으로 꺼내질 말아야지.

물론 이런 잡담이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그건 커뮤니티처럼 '익명성'이 보장되는 경우고

인플루언서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봐야함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