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어떡하지' 가 존나 당연한 마인드라고 생각해


무릎이 추하건 뭐건 간에 버튼 눈맵이나 사플 자체가 가능은 한 건 사실이고

대회를 운영하는 운영진이면 그런 논란 자체는 안나오게 구조적인 조치를 취하는게 맞다고 보거든


축구도 헐리웃 액션하면 스친놈이 진짜 걸렸나보다 하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저새끼 액션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존나게 어필하고

야구도 사인 훔치기 할까봐 일부러 가라싸인 내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축구에선 카메라 도입해서 연기하면 패널티주고 야구는 싸인 훔치는거까진 지 능력으로 쳐주는 대신 전자기기 쓴 것만 족치는거고


돈 걸리고 커리어 걸렸으면 상대에 대한 존중도 중요한데 그게 반칙이나 인격적 모독 아닌 이상 경기와 관련된 부분에서 찾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

난 그래서 전통이니 뭐니 해도 돈 걸리는 규모가 점점 커진다면 이슈가 되는 논란에 대해선 각 대회의 주최측이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당장 20년전 스타때도 채팅치다가 낚인 결과 나와서 저게 경기력에 영향을 주냐마냐 판단해서 채팅 금지시켜버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