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같은 RTS는 3인용 이상 맵에서는 적 진영 확인을 빨리 하느냐 안하느냐에서 승부가 한 50%는 결정난다고 하는데다 워3의 아이템운처럼 작품마다 고유의 운빨 요소가 있는 경우도 있음.


롤 같은 AOS도 죽이려는 상대가 진짜 한대차이 딸피로 살아가서 거기서 게임 터지는 경우는 LCK만 좀 봐도 얼마든지 볼 수 있음.


하스스톤이나 매더게, 룬테라 같은 게임이야 뭐 그냥 90퍼 운빨 + 10퍼는 사기덱 고르는 능력이고.





격겜은 애초부터 다른 장르에 비하면 그나마 운빨이 있을지언정 좀 덜한 장르 아니냐? 심리전 요소가 있다지만 결국 본인의 기본적인 피지컬을 비롯한 기량 + 상대의 성향과 캐릭에 대한 분석이 일단 기본이 되야 하는 건데.



그 사람은 스파의 쉬미가지고 운빨이라고 지랄하던데, 킹황갓이나 좆권에 비하면 중단이 존나 약한 게임이라 대신 그거 가지고 심리전 하는것도 모르는 주제에 왜 쉬미 머리채 잡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