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평범한 사축이 정신병걸려서


자신은 어딘가 도망가서 살고있고


고양이가 대신 일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뒷설정이 있는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는데


암튼 묘하게 슬프면서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