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덩치 큰건 아니지
아비게일 정돈 되야...

레스너 MMA 데뷔전때 그냥 총알처럼 날아가서 태클로 넘어뜨리고 조져버렸는데 진짜 감탄나오게 빠르더라

물론 개체간의 편차가있겠지만.. 인간이라는 굴레안의 유기체라면 그렇지 않을까? 근육이 가져다 주는 근력보다 그로인해 짊어져야하는 질량과 부피가 민첩성에 한에서는 마이너스로 작용하지 않을까하는 뇌피셜!

빠름의 정의를 어떻게 세분화 하느냐에따라 또 다르겠지만 실제로 각분야의 넘버원들을 비교해자면 예를들어 근육량(근력)만으로 빠름이 판가름되면 비행기끌고 몸만한 타이이어집어던지는 외쿡의 스트롱맨 형들이 제일 빨라야 하자나, 킹치만 페더급 아웃복서나, 달리기로는 우사인볼트 뭐이런애들이 더 빠르듯..

순발력은 아마 덩치크면 더 빠를걸

nfl 선수들 봐라 움직이는 탄환임

타구공 스피드는 탁구선수가 젤 빠를것이고.. 테니스 농구 축구 뭐등등등. 결국 세분화된부문에선 그쪽으로 근력과 센스가 발달된 전문가가 가장빠를듯함. 근데 본문에선 장기를 이야기했으니까.. 그냥 일반적인 덩치를 이야기했으니까. 그에 한정한 내의견은 케바케 이다! 라고 중립기어를 박아본다

최홍만은 느려보이던데 실제로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