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캐릭터는 뭐에요?


그 악명높던 유니의 바티스타가 맞습니다.


적어도 1.5버전까지는 한때 만능어시의 자리를 지키면서 고고하게 남을 서포트하던 캐릭터로 어느캐릭에나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현재는 일자리를 뺏기고 하는사람이나 하는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버린 이 캐릭.


왜 뺏겼냐고?




뭐긴 뭐겠어, 2.0 신캐릭 3인방이지 덕분에 솔로콤보도 화력 더럽게 약한 바티스타는 설자리를 잃었다.



공략을 쓰고자 하는데 이미 콤보라던가 기본기 성능 위키 찾아본사람이면 다 알잖아?


본론으로 넘어가자.


대부분 바티스타가 기상상황에서 정셋으로 까는건 2C나 JA로 시작한다.


원거리에서 미코루세오(236A,236B)는 견제용도로써는 뛰어난 성능이지만,

보면 알다시피 원거리에서 맞췄을 시 기본기 셋업은 거의 불가능하고,

이게 정셋이다(디스토션은 맞을 위험 있음)


하지만 기게이지를 하나 쓰는 236C(룩스 포티스)는 사용 후 바로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거리에서 맞췄을 시



요렇게 셋업이 들어간다.(2C는 당연히 디스토션 쳐맞을 각오는 해야한다.)



콤보 마무리로 사용하는 jc는 엄청난 후상황을 제공한다. 모든 상황에서 벽으로 보내며, 바티스타가 구석운반하는데 있어 핵심파츠.

이렇게 셋업이 들어간다.


당연한거지만 사겹이다.





https://youtu.be/N9-3qnfT2zw




구석에선 셋업 후 F식도 가능하니 참고.(아다치같은 키작은 캐릭은 안들어간다.)


이 JC는 단독으로 근거리에서 맞췄을 시에도 활용이 가능한데



단독콤보 가능하다. 근데 좀 어렵다 Jc후에 짧게 대시해서 2c나 2b로 건진후에 5b로 이어나간다.


구석에서 콤보로 JC마무리를 했을 때 어느정도 콤보를 넣을 틈이 있는데, 보통은 214BC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2A를 써보자


어느방향으로든 낙법치면 뭔짓을 해도 바티스타가 공가불로 때릴 수 있다.

블태그 하는사람은 모두 알고 아는사람은 아는 국민패턴.


아 근거리 JC로 압박할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보통 중단 이지나 잡기낚시하려고 JC를 저공에서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초저공으로 하면 저렇게 잡기에 잡힌다.

약간 높은 위치에서 JC를 써주자.


5A, 5AA, 2A에서 잡기캔슬이 가능하므로 적절하게 잡기와 하단 저공 중단의 이지를 걸어보자.


그래도 이런 퇴물 어시 누가씀? 하는데

지속적으로 압박을 이어나가야하는 캐릭은 여전히 쓸만하다. 특히 5P가 코파고 건져도 할만할만큼 콤보파츠에서는 만능어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5B2B로 고화력 콤보를 뽑아야하는 아이기스. 바티스타의 처절한 콤보화력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그다음은 4게이지로 절명을 밥먹듯이 내는 치에정도가 있겠다.


아다치 힐다 못하겠으면 얘 해도 무방하다는 소리, 돌진기에는 강하지만 장풍에 강한 유미와 다르게 반대로 말하자면 바티스타는 장풍위주 캐릭 싸움에서는 우위를 가져가기 쉽기 때문이다.

얘는 돌진기 쌘놈, 장풍 무시하는놈 만나면 개같이 털리므로 못이기겠다 싶으면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