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밀면서 나오는 텍스트가 하나같이 시니컬해서 그런가


주변인들은 고생하고 질질짜는데 막상 이새끼들은 힘들여가면서 공략한다는 느낌이 안듬


아 네 벨리알이요 아즈모단이요 걔네가 큰일이라고요 잡아서 영혼석에 넣으라고요 알겠소 내가가서 패죽이지


아이고 세상에... 레아가 디아가 됐네 어쩔수없군요 패죽이는수밖에


말티엘? 당신은 뭐했다고 이제와서 지랄입니까 너도 뒤져


이러고 엔딩에서 티리엘이 내가 뭔 괴물을 만든거지 이러고있으니 이게 디아가 아니라 둠인가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