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당일 보고가 아니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수준이네.

어차피 티켓 뽑아야하는 외국인은

메일에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그냥 세븐 일레븐 점원한테

이 일본어랑 티켓 코드 보여주셈'라고 적혀있어서

헤맬 일은 없었지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