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4편

다 똑같은느낌이란말이지

근데 좀 빌런의 입체화가 약한듯

1편의 장첸은 되게 입체적임 돈때문에 사람죽이는건 일도아닌데 타지역에서 그것도 해외에서 반가울수도 있는 동포상대로 행동하는거부터가

와 이새끼 미친놈이네 싶으면서 되게 머리좋고 비열하고 눈치빠르고 행동하나하나에 뭔가 집중하게 되는 입체감이 있는데

2편부터는 그냥

이새끼 존나 잔인한새끼임ㅋㅋ 보셈ㅋㅋ 칼로 막 사람 이케이케 쑤심 막 싸움존나잘함 봤음?? 이런새끼 이제 마동석이 조팰거임ㅋㅋ 수준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3편도 4편도 똑같애

게다가 4편은 뭔가 좀 신파 요소도 괜히 넣어놔서 더 좀 그렇고 항상 마무리를 혼자하다보니까 굳이 경찰팀으로 움직일 필요가있나?

걍 마동석혼자 다 해도되잖아 싶은느낌. 계속 경찰 팀으로 움직일거면 뭔가 왜 이런 사람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부분도 조금은 상기시키던가 아니면 케미를 좀더 내는 쪽으로 보던가..

여튼..

시원하게 조패는건 존나 시원했는데

내용적인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1편이 너무 말도안되게 잘뽑혀서 문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