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비하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치료가 되었는데


내 자신의 선택이 존나 한심해서 자기자신에 대한 분노가 막 치밀어 오른다


과거의 나를 찾아가서 빳다를 존나 치고싶다


비하는 못났으니까 안못나게하면되는데


이건 뭐 어떻게 답이 없다


진짜 갈곳없는 분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