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4개 다 누워있는 상태인데 개 중에 하나만 아파서 몇년 전에 뽑았더만

이번엔 반대쪽에서 염증 생겨서 오늘 뽑고 옴 ㅋㅋ


이번엔 윗니 아랫니 다 뽑고 왔음

마취 때문에 주삿바늘 넣을 때 빼고는 고통은 안느껴지고 두들기고 땡기는 것만 느껴졌는데

아랫니가 영 오래 걸리면서 의사쌤도 낑낑거리길래 심상찮다싶었음


끝나고 들어보니까 턱 뼈랑 거의 일체화? 되어서 오래 걸렸다던... 지혈제 붓고 바느질해서 추가비용 들었음 ㅋㅋ


아니 근데 왜 아직도 피가 찔끔찔끔 나는 건지 화난다

스테로이드 있는 진통제 받았는데 얼굴 전체 두통이네


오늘 격겜은 더이상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