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시대상 분위기 필드 구성 전반적인 시스템 등등 외모는 니어 오토마타 느낌인데


플랫포머 기믹이나 액션 전투 알맹이는 오히려 제다이서바이버에 가장 가까운 듯


캔슬패링하고 무적회피가 있길래 전투도 플래티넘 느낌일줄 알았는데 


본편 해보니 기본적으로 몹 배치나 레벨디자인이 궁극기 없이 다대일이 쉽지 않게 설계해놓아서 ㅎㅎ


 (하려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닌데 패리가 앞방향만 막아서 다대일은 회피 위주로 플레이 하는 게 쉬움..)


재밌게 하고 있고 요소요소 뜯어보면 전반적으로 잘 만든 게임인데 


재료는 좋은데 모든 요소가 적재적소에 딱딱 끼워져있는 느낌은 아님


몹 배치나 레벨디자인도 그중 하나라 좀 아쉽고..


그래도 차기작에서 좀만 더 보완 가능하면 80중후반대 게임 가능할지도?


갤러그 안시킨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론 스탤라 > 니어오토마타 ㅎㅎ;


이건 디렉터 성향 같은데 스텔라 플랫포밍이나 퍼즐파트가 많진 않지만 수집요소(결국 옷)쪽으로 몰려있으니 수집요소도 모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