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약한 살깣이 벌써 


열받은 불판 위의 돼지껍질마냥 타닥타닥 굳어가는게 느껴지는데


콩가루 양념 뿌려주고 싶어진다


양아치 스타일 말고 씹덕한 팔토시 어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