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라고하는데 딱히 크게 무섭지는 않고


줄곧 으스스한 분위기 저새끼들은 어쩌다가 일을 겨기까지 끌고가는걸까


대체 뒤에서 뭔짓들을 하고 산걸까 등등을 생각하게 함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은 안해줌


장소도 토크쇼하는 세트장이 끝이기 때문에


뭐 공포영화라고 점프스케어니 악마가 나타나서 방송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찢어죽일 것도 아니어서


그렇게 와! 너무 무서워! 하는건 아니지면 고어씬이 좀 있음


이 토크쇼가 파국으로 이르는 과정이 진짜 존나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