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급에선 모르겠고 여전히 A 이상 되는거 같음 


1. 캐릭터 굴리면서 체감상 가장 빈자리가 느껴지는건 앉아 연깎 카운터 삭제. 카운터 한방에 딜 푸짐하게 뽑는게 이제 사라지니 쓰면서도 가장 허전하게 느껴짐


2. 드체트 가장 느끼는 하향점은 전진거리 감소와 히트백 증가. 무지성 드체트 - 드체트가 더 이상 안됨. 일단 이득+3으로 줄었는데 사람들이 머슬 메모리가 아직 안빠져서 계속 굳어 있음. 사실 막히고 다리 부러지는데 막혀본 적도 거의 없음. 


3. 콤보 딜 하향도 나름 크긴 하지만 그래도 국콤의 벽몰이 능력은 여전히 건재함. 다만 뺑글이 화력 감소와 타격감 밋밋해진게 매우 거슬리는 편.  토스업 벽콤딜은 고작 3 너프되서 아직도 강력


4. 토스업 난사 플레이는 여전히 유효. 바닥에 아예 누운거는 못때리는데 구르는건 여전히 포크레인처럼 퍼올려서 욕나오는건 여전


5. 6lk ap가 막히고 -6에서 -3 버프 받아서 레알 좋아짐. 클라우디오 취설 처럼 중거리에서 가드시키고 횡치거나 앉거나 상대방이 막히고 더 머리써야 하는 상황 생김



결론 : 여전히 랭매에서 만나면 사람들이 욕 많이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