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검귀 유저와의 대전 중의

공방 중 인상적인 부분 몇개를

골라봤다 



1. 매번 말하지만....




우월한 헬릭스 다이버의 횡판정

맞추면 추가타까지 확정.... 

이건 써야겠지?



2. 과욕은 파멸의 지름길




원래 죽었어야 했는데 

공중 리셋 시도한다고 

헛점프 한번 해준 덕분에

구사일생



3. 방어 옵션 맞지만 그렇게 쓰면 안돼




불굴의 의지가 아크식 직가가 

아니라는 증거 



헬다 막타 유리 프레임 지워보려고

시도한 거 같은데 사실 그런 거

아니다  다른 게임 감각으로 

쓰지 말자



4. 안되는 거 알지만 쓸 수 밖에 없다




휩쓸기(4MS) 이후에 2A or 잡기는 

이미 오래 싸워온 상대라서 다 알고 

있는 선택지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죽은 목숨 

한대라도 더 치고 죽자는 의미에서

올라중단 JB 발사



문제는 저 다음에 헬릭스 다이버가

원래 안이어지는데 상대가 급하게 

레버중립 가드버튼이라도 올렸는지

서서 다 막고 유리 프레임까지 헌납했다



덕분에 대역전 성공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