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소니가 플스 망해서 철수한다치면 플스5를 파는중에 철수하는게 아니라 플스6 내야할때 안낸다하고 철수할텐데 그럼 플스6 살 돈으로 pc를 사겠지 지금은 차세대 콘솔 사양에 따라 전반적인 게임 퍼포먼스가 결정되지만 저런 일이 발생하면 pc 메인스트림 사양이 게임 퍼포먼스를 결정할테니 딱 플스6 값으로 맞춘 pc사양정도로 기준이 바뀔테고
글셰... 난 저가형 게임기는 시장에 무조건 필요하다고 봐서
물론 플스 이젠 없으면 피씨를 사는 사람도 있겠는데 집에 TV만 있는 사람이면 책상에 모니터도 없고 다 사야함
당연히 다 사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냥 접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함 그러면 시장이 더 작아질수도 있다는 말
그런 사람들은 걍 닌텐도를 사지 않을까 어차피 플스판만 내던 회사들도 플스 없어지면 스위치판 내거나 pc판 내거나 둘다 내거나뿐인데 닌텐도 가서도 원래 만들던 스타일 게임 스위치 퍼포먼스에 맞춰서 만들어서 내고 자기가 하던 독점작 게임 후속작 스위치로만 나오면 스위치로 갈듯
세상이 pc(+지존박스), 닌텐도만 있는 세계로 재편됐으면 게이머나 개발사나 찬밥 더운밥 가리겠냐고 ㅋㅋㅋㅋ 게이머는 게이머대로 내가 좋아하는 겜 있는 플랫폼으로 가고 개발사는 개발사대로 자기네 개발 역량으로 따라갈 수 있는 곳이나 더 좋은 조건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가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