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의 FOF(플레임 오브 펄틴)과 임팩트팜을 반복하는 루트를 합쳐 통칭 FOF루프라고 부르는데,

닥터 스트레인지가 고화력캐라고 불리는 이유이며 실제 대회에서도 자주 나오는 루프콤보중 하나다

반복적으로 J6H214H를 반복해야해서 난이도가 있는 콤보이며 높이를 맞춰야하기때문에 점프또한 딜레이를 조절해줘야한다.


따라서 어느정도가 적절한 높이인지 판단해야하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닥스의 머리보다 훤씬 위에있으면 루프를 계속 이어나가도 좋지만

닥스의 머리까지 닿았을 경우 즉시 플레임 오브 펄틴을 멈추고 임팩팜으로 내려온 후 다시 건져야한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고화력의 루프가 완성되는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도 자주 높이조절에 실패하기때문에 여러번 도전해봐야 높이조절에 감이 잡힌다

다시말해 콤보에 애드리브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