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님은 저를 옆에 앉혀두시고 

마치 프리렌처럼 영원히 살 것 같이 느릿느릿 말씀을 하셨어요 ㅠㅜ


"사장님 저는 사장님처럼 영원히 살지 못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할 수는 없었답니다


사장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