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악착같이 모아서 GBA 사러 갔더니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냐고 묻던거 이제 생각하면 존나 무섭네


평소에 대충 얼마 정도인지 알아봐뒀고

내가 애새끼라 어차피 털어도 돈 없을거 각이 보이니깐 그때 그 용팔이도 그냥 제값에 판거겠지


다시 생각하면 진짜 좆같은 멘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