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했듯 저작권 사정이 복잡한데 천주 2 제작 도중 소니 뮤직 엔터테이먼트가 게임 산업을 철수했고 어콰이어는 저작권을 찾아올려 했지만 협상이 되지 않아 포기, 이후 소니는 해외판을 유통했던 액티비전에 팔아버린다. 그 과정에서 어콰이어는 천주가 아닌 스파이크와 함께 다른 닌자게임인 시노비도 계(忍道 戒)를 개발을 하고 3편의 개발사는 어콰이어에서 유한회사 K2로 변경되었다. 일본내 유통은 소니 뮤직 엔터테이먼트에서 프롬 소프트웨어로 변경되었다. 전작의 잠임성과 조작성은 살렸지만, 천주 특우의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는 희석시켰고 군데군데 쓸데없는 컷신을 살려 분위기를 해쳤다. 스토리는 천주 1에서 이어지는데, (천주 2>천주 1>천주 3) 또한 리키마루는 26세, 아야메는 22세로 나이가 바뀌며. 또 신캐릭터인 후지오카 텟슈가 처음 등장했다.
그리고 프롬 소프트웨어가 액티비전으로 부터 저작권을 취득했고, 개발사를 K2에서 다시 어콰이어로 불러 4를 개발했다. 유통은 여전히 일본은 프롬, 해외는 액티비전이 담당. 4는 천주 3의 1년후의 시점이며 시리즈 최초로 1인칭 시점의 게임이다. 게임성은 잠임성은 강화됐을지언정 빈약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의 실질적인 폐지, 그리고 상당히 난잡한 조작성으로 많은 혹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