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은 세리카 나인 조합 하던 사람이 우승했던 때가 생각남. 그 때 내가 우승했던 것처럼 기쁘긴하면서도 언제 대회 우승해보나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한 번 대회 우승해서 이 겜 오래하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