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대리님이 유독 좋아하시는 개인 카페가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 상대로 저가 박리다매로 돈 버는 카페임

오늘 혼밥하게되서 그 곳에 간만에 가봄


거긴 ‘운 좋은 날에 가면 기분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평소엔 거리 조금 있어서 실제로도 몇 번 안 가봤지만 그 말이 체감은 됐음 ㅋㅋ


지난번도 그랬지만 특히 오늘은 눈 호강 제대로 했다 …


오늘 여자 사장님 동탄 원피스 입었던데

ㄹㅇ 사진에서나 보던걸 현실로 영접하니까 왜 유명한지 알겠드라

딱 아래 사진에서 단추 라인만 없다고 생각하면 됨 몸매도 비슷



그리고 동생 or 시동생 같은 여자 점원은 브라 모양 다 드러나는 스키니 티셔츠에 미니스커트 입고 왔거든?


내 현실 기준으로 꽤 컸어 …


오늘 운이 엄청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잘 안 보였는데 하늘색임


덧붙여 사장님은 원피스에 드러난 라인 생각하면 

뭔가 일반적인 팬티는 아니였어 

색은 모름


이번이 고점은 아닌 것 같으니 당분간 여기로 간다

보통 카페 가보면 다들 일하기 편한 복장에 뭐 음료 다루다보니 대개 앞치마 매던데

여긴 본인들이 세일즈로 노리는건 … 아니겠지?



격겜 이야기: 이번 주 철권 커마는 동탄 모드로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