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애가 나오는 게임.


대충 해보니 게임 분위기는 콘솔겜 아이마스 분위기 뿜뿜 나고

(피빕 콘텐츠가 최종 콘텐츠인 거 같긴 한데 그렇게 비중이 높진 않고

캐릭 업적작 따는 거 할 게 겁나 많아서 이쪽이 오히려 메인인 느낌)


메인 콘텐츠는 말딸 육성 요소를 겁나 캐주얼하게 만든 것에 덱빌딩을 살짝 섞은 느낌이고

(샤니송이란 게임을 했던 사람을 위해 비교하면 샤니송에서 실시간 요소랑 리듬겜을 뺀 게임)


말딸하면서 바랬었던 픽뚫로 인해 남는 잉여 재화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요소가 구현되어있어서
(레어부터 쓰알까지 쓸데없는 거 나온 걸 갈갈해서 모은 재화로 쓰알들이랑 교환 가능)


신규 ip에 캐릭들 모델링도 꽤 잘 되어있는 편이라 트윗에 팬아트가 마구 늘어나고 있는 거 보면

생각보다 꽤 잘 정착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격겜 이야기: 



격겜하다가 지치는 심신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써 모바일 게임도 좋다.
내가 어제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