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태가 마치 내 컨트롤 성태처럼 처참하고 처치 곤란해서 치과에 자주 갔는데


오늘 사랑니 실을 빼며 '군대 언제 간댔지? 대체복무 이런 거 안 되니?'에 내가 이미 다음달 현역 스타트라니까 


유심히 내 매복 사랑니를 보며 평하시길

군대에서 부으면 소염제 달라하고

혹 수술 받을 일 있으면 피드백 해야하니 전화달라.. 말씀하심.


매복만 문제가 아니긴 한데

치과 선생님 피셜 주의대상인 이라니 허....


그래서 슬레이어 출시 3일 남은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