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즐거운 경험이였음.

방문해주신 분들중 여기 하시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의 레트로장터 찾아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다음번엔 좀 더 잘 준비하려고 생각중임.

사실 이번은 진짜 아무 정보 없이 맨땅에 헤딩 수준으로 아무거나 들고 간건데 다른 분들 물품에 비하면 너무 마이너한 느낌이긴 해서 뭐 아쉽지만 참여에 의미를 두는게 좋을듯...

의외로 아크 키 스트랩 많이 안팔린게 당혹스러웠는데 너무 안보이게 해놔서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