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나보고 귀파줄수 있냐고 물어보던 새끼가 있었는데


미친새킨가 싶었지만 꾹 참고 평소에 어캐 귀팠냐고 물어보니


귀를 스스로 어캐 파냐고 나보고 어이없어 하는게 어이없었고


그냥 집에서 일하는 누나가 파줬다고 하는데 뭔소린가 싶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