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오후조라서 오후에 감

철권 첫 상대가 준이였는데 준몰라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짐

패자조에서는 샤힌 한판이겼는데 상대 캐릭 브라이언으로 바꾸고 플레이 스타일도 바뀌었는데 대처를 못해서 0승2패 광탈

에디 숙련도 낮다보니 헛친거 딜캐 너무 약하게 때리거나 콤보 약하게 때린것도 패배 요인이였음


그랑블루 첫상대는 미국이였나 외국인 나루메아

숙련도 낮은것도 낮은거였는데 상대방의 바자라가 대처가 완벽했음

리버설도 보고 점프 뛰어서 딜캐하고 중거리 원중 내미는거 윕퍼 다해버려서 더 할게 없었던거 같음

패자조에서는 조이 만남

대시약 대응을 못해서 구석에 몰린채로 광탈


길티 골딕했고 첫상대는 메이

커잡을 자꾸 당하다가 답답해서 내밀민 공격들이 5k에 카운터나서 짐

패자조에서는 액슬 만남

처음부터 99초 다 쓸 생각으로 가드만 했어야했는데 자꾸 섯불리 내밀다가 게임이 터져버림

막판 운영때 타임아웃 되서 지더라도 천천히 하자했는데 그 때가 그나마 한판이라도 딸 수 있던 마지막 기회였던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대회에 게임못하니깐 민폐라는 생각보다는 잘하는 사람 플레이도 한번 살펴보고

컨트롤러 어떻게 조작하는지 아니면 자기 캐릭터 고수 보이면 질문 한두개라도 해보면서 배운다던가

물론 대회경기는 경쟁이 맞지만 대회자체는 잘하는 사람만 온다던가 나는 못하니깐 가면 금방떨어지니 시간낭비야 보다는

축제느낌으로 많이들 참여하는쪽으로 발전되면 좋을것 같음

조금씩이라도 게임해서 내년에는 1승이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