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할때는 쓰면 플매 끝나고 자제 가능하냐고 그러면서 싫어햇었는데

강제격접 하고서 격겜 떠올릴 때마다 내가 못해서 피할 이유를 찾고 있던거 아닌가 계속 고민함

그러고 라이징 나오고서 격겜 다시 시작해서 니시란제 만나면 한판튀 안하고 다 꽉 채워서 했는데 힘들어도 맘은 편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