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치열한 수 싸움의 연장선이고 의미가 있긴 한데


근데 이건 하는 방식이 뒤로 한걸음 후 헛친거 낚아먹기

아니면 앞으로 완전히 달라붙지는 않으면서도 살짝 걷고 장풍에 대비해서 가드 한번

대쉬 한번에 가드 한번

행동별 선택지랑 상대방 버릇 서로 읽기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게 필요하니까


솔직히 초보 시절엔 진짜 존나 재미없었음

이젠 의미를 알고 어느 정도 이해를 하긴 하는데

솔직히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나 입문자한테는 존나 재미없겠구나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