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입사

다른팀이 만든 애니팡 카피게임 모바일 컨버전해서 적당히 성공함

퇴사하고 스타트업 게임회사 만들어서 1년만에 멸망

스마게 입사, 김용하 밑에 있으면서 넥슨산하로 갈때 김용하가 데려감

블루아카 성공으로 김용하가 총괄pd 되면서 메인pd 등극

퇴사 파티원 모으로 재직중에 kv 기반 만들어서 시기보고 팀원들(ad, 시나리오 디렉터 , 네임드 일러레들) 꼬셔서 데리고 퇴사


한회사 두번배신 이제 자생하지 않는 이상 다른회사 못감 




근데 정작 인센티브 독점하려고 파벌한테만 일감주고 프로그래머 홀대한 덕분에 프로그래머 못데려와서 결과물 제로

라인게임즈 손절

시프트업님 돈 좀 줍쇼 쇼부 -> 개발 진척된 결과물 가져오면 투자하겠다

3개월 버틸 자본밖에 없다 안해도 될 발표

이틀뒤 폭파

이런저런 과정중에 명함깐 내부자 폭로에

넥슨이 퇴사 선동 막으려고 퇴사자 연봉까지 까버려서 퇴사 참여파티도 아 시발 좆됐다 속았다 스탠스라도 돌아갈수도 없음 

( 공개된 리드급 퇴사자 2명은 7~8억, 총괄pd나 대표보다 연봉 많이받음 )

대우가 좆같아서 나왔어요 -> 정작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에 뽑힐정도로 노동환경이나 보수 나쁘지 않음

그 와중에 급해져서 코미케 금기 건드리고 표절겜 낙인에 후타밈에 sns담당자 크리까지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