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려고 아둥바둥하는 사람과 별 노력 안 하지만 남을 끌어내리려는 사람들을 같이 생활시키면서

후자가 전자의 사람이 올라가기 위해서 뭘 하고 있는지를 대충 매일 보기라도 한다면 쓸데없는 질투는 안 하게 될듯.


보통 시기와 질투가 일어나는 이유는 '저 사람도 나처럼 별 거 안 한 거 같은데 왜 잘 나가지?' 라는 심리가 보통이라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발악과 노력을 천부적인 재능이나 운으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원인인 경우가 많음.


문제는 이걸 한 번 머리로 이해한 사람도 시간이 지나서 다른 사람들이 잘 나가는 걸 또 보면 점점 머리가 리셋된다는 점과

정말로 별 노력 안 하고 잘 나가고 있는 사람도 없지는 않다는 점이지 않을까 싶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