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는 악역을 사실 불쌍한 녀석이었다는 식으로 은근 세탁하는게 있어서 불편했는데, 로얄에서 그걸 고치지 않고 더 악회시켜서 역겹더라고

메타포는 사정은 있긴하지만 결국은 나쁜 놈이라고 끝까지 가줘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