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짜내면 우유 쫘악쫙 나올것 같은 젖탱이?
잘록해가지고는 손가락으로 콕 찌르면 쏙 들어갈것 같은 말랑배?
아니면 빵도 쑥쑥 들어갈 정도로 광활한 된장통?
그것도 아니면 뭐야 엉엉 저 야스를 못하면 죽고말아요 하면 당황하면서 대줄것 같은 능지?

대체 뭐가 좋다는거냐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