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


vs 류 : 흥! 딱딱하네, 여전히... 재미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니까!


vs 춘리 : 당신이랑 붙어 봐야 좋을 일 없지만, 뭐 이긴 건 이긴 거니까.


vs 캐미 : 열심이네... 좀 더 마음 편하게 먹지 그래!


vs 켄 : 여어, 섹시남. 좀 약해진 거 아냐?


vs 내쉬 : 짜증 나는 사람이네! 뭔가 짊어지고 있는 게 당신뿐인 줄 알아?


vs 장군 : 악의 조직? 웃기고 있네, 이 멍청이가!


vs 카린 : 당신 같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난 오기란 게 있다고.


vs 버디 : 잘 먹는 남자는 싫지 않아. 먹은 만큼 일해 줘야겠지만!


vs 미카 : 잘 알고 있네! 그래, 싸움이란 건 매력이 있어야지.


vs 장기에프 : 당신은 죽을 때까지 링 위에 올라가 있을 것 같네. 좋아, 좋아!


vs 꼬챙이 : 진흙 속에서 굴러도 아름다운 건 존재해. 당신은 모르겠지만.


vs 달심 : 뭘 다 깨달은 듯이 말하지 마. 나도 생각이란 걸 한다고.


vs 라시드 : 휘휘 부는건 산들 바람이야? 가벼운건 내 취향이 아닌데.


vs 라라 : 싸우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네. 나랑 같이 순회 공연 다닐래?


vs 네칼리 : 뭘 집어삼켜...? 뚱딴지 같은 소리 하면 후려칠 거야!


vs 팡 : 오호라, 어딜 어떻게 봐도 악당의 얼굴이네. 내 채찍을 맞고 정신 좀 차려 볼래?



vs 알렉스 : 나쁘지 않은걸. 조금 더 경험을 쌓고 멋진 남자가 돼서 날 찾아와.


vs 가일 : 프로네 전쟁터네, 장황한 소리는 사양할게. 이게 내 방식이야.


vs 이부키 : 깡총깡총 잘도 뛰어다니네. 뭐, 젊다는 뜻이려나.


vs 칙칙이 : 당신도 화려한 걸 좋아하는 것 같지만... 내 취향이랑은 좀 다르네.


vs 주리 : 아픈걸 좋아한다고? 내 채찍도 마음에 들었어?


vs 유리안 :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남자인가? 미안하지만, 더는 못 봐 주겠어.



vs 고우키 : 진지한 건 알겠지만... 사투? 그건 좀 너무 지나치다구.


vs 콜린 : 쿨하게 이기고 싶었어? 세상 일이란게 뜻대로만 되진 않는 법이지.


vs 에드 : 기운 넘치는 아이네... 말하는 법은 더 배워야겠지만.


vs 아비게일 : 정말이지, 중고차 판매점 사장 같은 따분한 일을 하기에는 아까운 덩치라니까, 아비게일.


vs 메나트 : 점쳐 주지 않아도 다 알아! 이 포이즌 님의 미래는 장밋빛이라는 걸!


vs 제쿠 : 노인네를 후려치려니 영 내키지 않는걸... 진짜는 어느 쪽이야?



vs 사쿠라 : 흐음, 제법 괜찮은 여자로 자랐네. 쇼에는 흥미 없어?


vs 블랑카 : 그래 그래, 워워. 당신이랑 있으면 맹수 조련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야.


vs 팔케 : 얼굴 찡그리지 마. 잘 기억해 둬, 애교는 여자의 무기니까.


vs 코디 : 흥, 싸움만 하면 팔팔해지다니. 웃기는 시장님이라니까!


vs G : 대통령이라니 어이가 없네. 허풍에도 정도가 있지!


vs 사가트 : 미안해, 제왕님. 당신 취향의 싸움이 아니었으려나?



vs 카게 같은거 노 패스캐릭 안갖고있다 누가 제보좀


vs 포이즌 : 나는 나야. 보란 듯이 당당하게 살 거라고!


vs 혼다 : 스모 레슬러가 모두 당신 같다면 화려한 쇼가 되겠는걸.


vs 루시아 : 경찰 신세 질 만한 일은 이제 안 하기로 결심했는데...






는 열심히 대사 따왔습니다


포이즌 졸라 꼴릿해서 따기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