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한 혐우키임


신청 뜨자마자 신청해놓고 일하면서 영상보고 


퇴근하고 랭매랑 트레이닝 계속 돌림


신청자들 추가될때마다 검색해보고 캐릭별로 유튜브 검색해서 상대하는법 이미지트레이닝 오지게 돌렸는데


솔직히 아무짝에 쓸모가 없었다 ㅠㅠ


첫판 사가트는 거의 포기상태로 게임함 ㄹㅇ 사가트는 제대로 이겨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듯


두번째판 장군은 대공이 안나와서 솔직히 편하게 게임했다 v스킬은 하도 많이 당해서 하루 날잡고 트레이닝 돌려서


v스킬 쓰는거 보이면 앉중손 눌러버리는게 습관이 되버렸음


세번째판 가일도 솔직히 사가트랑 마찬가지로 포기하고 게임했다 진짜 아 ㅋㅋㅋㅋ


멀리서 소닉붐 섬머솔트 계속 할거같아서 몸으로 밀면서 했는데 다행히 먹혀들어감


결승은 진짜 와 맞으면서 감탄했다 ㅋㅋㅋㅋ 그래 저게 고우키지 ㅋㅋㅋㅋ 성능 확실하구만 하면서 맞았음


운 좋게 결승가본것만해도 매우 만족한다


방금 복기하면서 아 저때 저렇게 할걸 아 이렇게 하려고했는데 왜 그렇게 했지 하게되더라 안좋은 습관도 보이고


지던 이기던 배울거 많으니 일단 나가보라고 했던놈들 고맙다 ㅋㅋㅋ


이제 더 연습해서 플레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