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나 페르소나도 재밌게 했는데 용7은 적들이나 아군의 위치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수가 생기는 점이 재밌었음
오히려 맨날 액션만 만들던 제작진이 첫 턴제를 이만큼 뽑아낼수 있다는거에 놀랐고
캐릭터도 이치반이나 주변인물들 다 매력적이라 굉장히 맘에듬
스토리도 좀 순한맛된건 아쉽긴 한데 후반부빼곤 흥미진진해서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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