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엔 한겜하고 참가를 못해서 2회때 같은맴버로 팀 결성됐을때 이번엔 캐리해서 올라가자 생각함


예선때 또 늦었는데 이번에도 참가못했으면 사죄의 치킨이라도 쏠라했는데 다행히 참가하고


아무래도 본선 노리는 팀중엔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보니 나만믿으라는 식으로 허세도 좀 부렸는데


생각이상으로 잘해줘서 나만 잘하면 상위등수도 갈만하겠다 생각함


본선에서도 밥값이상으로 해주고 나도 폼이 좋아서 점점 욕심이 생겼는데 플옵때 너무 못해줘서 팀한테도 미안하고 스스로도 아쉽다


어떻게보면 4위도 잘한건데 이미 욕심이 생겼는데 4위로 만족할수야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