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내쉬에 한참 푹 빠져서 있을때였음.
본인 인풋렉 같은거 좀 무뎌서 아무것도 모를때임.
(52인치 인풋렉 많은 티비로 원래 이렇구나 하고 울다 찍을때까지 겜함.)

출장이 한달정도 있어서 숙소에서 노트북으로 플스 리모트 라는게 되길래 깔아서 와이파이로 한달 정도 했었는데 리모트니깐 반응이 조금느리구나 정도로 생각했지 지금 생각해보니 소름이네.

그러곤 상대방 인터넷 존나 끊기네 하면서 빡쳤었는데

그때 했던 친구들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