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목표가 1경기 린타 이기는거하고 2승이었는데


둘다 이뤄서 목표는 달성해서 기뻤음


모케에게 지고 패자조로 떨어지고 나서 대진표를 보니


나리쿤과 워로드 달심이 대전을 하길래


떨어져도 이부키에게 지는게 마음적으로 좋을거 같아서


나리쿤을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낚시에 결려서 지더라...


결국 마지막에는 달심에게 뚜들겨 맞다가 패배해서 탈락


어이없어서 화도 안나고 웃음만 나오면서 끝난 대회였음


달심들이 이제 에드전 메타가 제대로 박혀서 그런지


이제 오지도 않고 중손.중발만 백만번 쓰더라


다른 한국 분들은 16강에 많이 올라가셨으면 좋겠음


그래도 동아시아 대회인데 일본인들로 이루어지는것 보다


온워와 S리그로 단련된 한국인들이 많은 활약을 했으면 좋겠음


약속이 있어서 밥먹으러 나가야 하는게 아쉽긴 하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에드 유저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실력을 올리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