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도 투극 스파3 서드 대회에 누키와 함께 팀으로 출전한 우메하라.

당시 우메하라는 스파3가 주력이 아니고, 후발주자였기 때문에 캐릭 대책 등이 부족했음.

그런 우메하라가 내놓은 전설의 작전 :


「俺はユンを倒すから、大貫他全部」

'나는 윤을 잡을테니까 오오누키는 나머지 전부'


그런데 정말 작전대로 흘러가면서 누키가 결승까지 전부 이기고 올라갔고,

결승전에서 만난 윤의 1인자 K.O에게 패배함. 그래서 우메하라 차례가 되었는데

우메하라는 그동안 선봉으로 한번 나왔다가 MOV춘리한테 깨진게 전적의 전부라서

누키는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고 함.

하지만 우메는 진짜로 K.O 윤을 잡아내며 우승해 버렸고


이 작전은 이후 격겜계의 명언으로 남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