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회 대회 이후 2개월 만에 A랭크 제한 대회를 진행하게 되면서 참 유저풀이 많이 늘어났구나, 하는 걸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많이 참여해주실 줄은 몰랐었어요 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나름 현지인분들과 뉴비대회 출신 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기원했는데
참여하신 분 분포도 그렇고
마침 4강전 대전이 뉴비대회 출신 VS 현지인 구도가 되어서 나름 준비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9월까지는 아마 제가 준비하는 대회는 없을 것 같구요.
9월 초 이후에 신박한 주제의 대회를 하나 생각하구 있으니, 그때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여해주신 32분의 고마우신 분들,
항상 대회 같이 준비하면서 알차게 방송해주신 분
그리구 오늘 몸이 많이 좋지 않던 상황에 연락주셔서 도움주시겠다고 나서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대회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