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2d_fightgame&no=1202285&_rk=EYz&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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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 안 걸리는 스테이지가 뭔가요?'
>버림받은 사원(RWBY맵)을 추천.
>>원작 기준으로는 UNI의 교차로 스테이지도 아마 쾌적할 터.
반대로 페르소나계의 스테이지는 대체로 무겁기 때문에 비추천.



'보정 끊기 대처법은 뭔가요'

>낙법을 치지 않는다. 그것뿐.

>대체로 공중에서 보정 끊기는 긴 콤보를 이어가다가 평소 같으면 낙법을 칠 수 없는 기술을 써서 낙법을 유도하고 그걸 낚아채는 것이 대부분. 콤보 후반부에 상대가 크콤을 발동시켰을 때나, 부자연스럽게 공중으로 띄운 경우 낙법을 치지 말자.

>>콤보 후반부에서 낙법을 치는 경우는 상대의 콤보미스를 기대하는 때 뿐이지만, 만약 노림수였다면 풀콤보의 지옥입구. 일단 콤보 마무리 때까지는 낙법은 취하지 말아보자.

[그렇다고 낙법을 안 치면 어시스트 깔린거에 기상압박 당하고 반복이 아닌지.]

>낙법을 안 치면 기상공방이 깔릴 뿐, 낙법을 치면 풀콤 한번 더 맞고 다시 턴이 뺏긴다. 애초에 '콤보를 맞은 시점'에서 모든게 시작된 거다.
>낙법을 치지 않으면 '원래는 안 맞을 아토믹 코레더'를 맞게 되지만 콤보 보정이 엄청 무거워져 있기 때문에 낙법을 치지 않고 B 아토믹 코레더-AAA를 맞아도 데미지 자체는 7000이 7200이 될 정도로 그다지 아프지 않다. 반면 낙법을 취하면 데미지 6천이 더해지므로, 결과적으로 그냥 코레더를 맞는 게 낫다.

[공중에서 리버설 지르는 건 어떨지?]

>일단 대부분의 아래에 판정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

>낙법을 치지 않고 계속 맞아도 결국 받는 데미지가 200 증가할 뿐. 공중 리버설이 맞으면 2천데미지+다운을 뽑을 수는 있지만, 가드되거나 회피당할 경우 테이거 5A시동으로 1만뎀 맞고 아마 뒈진다고 생각하면 히트시킬 자신이 없으면 쓸 가치가 없다. 굳이 말하자면 '낙법 안 쳐도 200 데미지 차이로 죽을 수 있다!'라고 직감했을 때나 써볼 것.


>여담이지만 양 셈블런스 발동 시 우연히 공중에 있어서, 이대로면 확실히 리버설을 맞는다!라고 직감했을 때. 공중 리버설을 써야 하는가?

>확정 2천뎀이 싫은 결과 공중 리버설이 통하면 2천뎀. 하지만 상대가 기분이다! 하고 가드를 땡기면 1만뎀 확정이므로, 수지가 안 맞는다.

>공중 리버설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취약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무리하게 눈에는눈 이에는이로 돌려주기보다 얌전히 지상낙법을 치자.


>한개만 더 중요한거.
>콤보중일 때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말고 컨트롤러는 꼭 잡고 있자.

>기본적으로 나와 상대의 체력이 남아있는 동안은 절대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이 내적이나 외적이나 중요하다.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건 사용하는 캐릭터에 따라. 예를 들어 내가 사용하는 이자요이라면 214C만 써도 바로 샌드위치가 되므로, 참고는 되지 않을 것.
[이자요이 최강 아닌가?]
>게이지 1개나 쓰는데 뒤로 가는것밖에 못하는 약캐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것으로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졌다면, Youtube에서 업로드되고 있는 6분이면 알 수 있는 이자요이(위에 있는 영상)를 보면, 이자요이의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울 수 있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매우 추천하는 동영상입니다.

[캐릭터는 루비 양이에요]

>우선 루비. 어시를 깔면서 B 건블래스트, 저공대쉬 등을 추천. 특히 5A나 5B 모두 점캔 가능해서 편리하다.

>기본적으로는 점캔 가능한 기술>저공 대시 기본기 사이를 파트너로 메워 연속 가드 시키는 것이 강력.
[5B+5P 이후 저공대쉬로 가능함]

>다음으로 양인데, 이 녀석도 점캔 가능한 기술과 어시를 내밀어 샌드위치 상황을 만들어 내는게 좋다.
다음으로 양주엽이 역시 점프 취소할 수 있는 기술과 파트너를 내서 저다로 끼워넣으러 가는, 좋은 프레임 상황의 기술 조합을 찾는 것이 좋다.
[얘도 5B+5P>저공대쉬로 가능했다]

>난투중에 샌드위치를 만드는 건 아무래도 어려울 테니, 일단은 양이나 루비의 장풍으로 상대를 다운시키고 그 이후 위의 연계로 협공하는 것이 강력.
>이번에는 우연히 바로 조사할 수 있었던 사람이 있었으므로 바로 대답이 나왔지만, 기본적으로는 '끼워넣기에 적절한 기술을 사용한다', '점캔 가능한 기술>저공 대시 공격의 사이를 어시로 메운다'를 의식해 트레모로 찾아가 보는 것을 추천.


'원거리 캐릭터 추천 좀요'

>원거리 캐릭터라 하면 누구일까 -> 레이첼, 뉴, 유키코, 나오토, 바티스타, 유즈리하 정도?

>>나인, 블레이크, 쿠마도 원거리 계열인 인상.

>솔직히 추천이라고 할 만큼 유달리 써먹기 쉽거나 강한 캐릭은 없다.
>지금 예로 든 캐릭터를 전부 5분씩 이라도 좋으니까 트레모에서 만져보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쓰는 걸 추천. 적어도 못 써먹을 정도로 약한 캐릭터는 없다고 보장한다.
>만약 향후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한 스타일에 특화된 캐릭터들로만 이루어진 태그'는 언젠가 버려야 할 때가 올 수도 있기에, 처음부터 '특화형 캐릭터 + 상성 좋은 파트너'를 찾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다.

[블레이크 쿠마가 최강팀이라 추천합니다]
>와이스도 그렇게 생각해요 (데빌멘 네타)


'치에의 강력한 무브를 알려주세요'
>구석에서 2C이후 점캔 공중백대시 JC 깔기.
>>착지와 동시에 어시 호출 시 게이지 소모가 없으므로, 그것까지 합하면 꽤 공격적으로 나쁜 짓이 가능.
끝까지 데려가면 다리후리개>점프취소 공중백 대시JC중첩.
>토모에를 기점으로 하여 착지 하단과 공대시 중단의 이지를 걸고, 2C로 후린 다음 JC를 또 깔고 반복한다. 그냥 쎄다.

>굳히기 중간에 5A나 2B 점캔하고 갑자기 JC로 흔드는 것도 좋다. 머리무적 등으로 대공치지 않는 상대에게는 평생 이것만 해도 다시 굳히고 괴롭히기 가능.

>5AA 던지기로 짠발같은거 없는 상대 괴롭히기 가능.

>5B 대시캔슬로부터의 4A가 일부 캐릭터에 대해서 매우 악랄. 구체적으로는 바티스타, 미츠루, 유즈리하 등 최속의 근접기가 8F인 캐릭터는 통상기로 끼어들 수 없기 때문에 리젝트 빼고는 대처법이 없다.

>화력이 높다. 버방후 챠지콤으로 16000 데미지 뚝딱

>치에 후봉일 시 6P로 샌드위치가 만들어지면 크로스콤보 발동→4P로 압박이 간단. 또 4 P에 리젝트 되어도 치에 본체가 밀려나갈 뿐 토모에(페르소나)의 위치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4 P→4 P가 리젝트를 무효화하고 있다. 왜지?

>반대로 치에 선봉에서 드래곤 킥+6P와 같은 형태로 끼워 넣는 것도 강하다. 그 뒤는 위와 같다.

>B 금강발파. 끝거리에서 유리로 모든 지상전의 심리전을 파괴하는 최강의 빠찡꼬. 히트시 노게이지에서도 8000전후의 대미지를 주는 데다가 데다 가드시에도 잔 기술의 발생이 느린 일부 캐릭터에게는 '불리 프레임으로부터의 4 A'로 이겨낼 수 있다. 4 A가 5 F라고 하는 신의 캐릭터 치에짱에게 있어서 '미세 불리는 실질 유리.'


'아이기스 상대로는 리젝트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처음 중하이지를 기도하면서 가드하고 리젝트 합시다.
>>16F의 중단이 원터치로 5회까지 날아온다고 해도 무리인 게 당연하잖아!!!



마지막 질문은 심포기어 영업하는 내용이라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