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걸리적거리는 디자인으로 대회 진행한다고 생각해보셈


미친 덩치에 세로로 길쭉하고 곡면 투성이라서 어디 두기도 힘들고 저걸 수십대 설치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골치 아픔


특히 스틱선 끼우다가 저 튀어나온 곳에 옷 걸려서 기기 넘어트리는 사람 분명히 나올 듯ㅋㅋㅋ











반면 이 묵직한 '지존'의 자태 ㅗㅜㅑ


들기도 쉽고 수납도 쉽고 안정감 있어서 넘어질 일도 없고...


cpt를 위해 태어난 기기란 이런 게 아닐까?